퇴직금 계산기 이용방법

일을 하다보면 일이 너무 힘들거나 몸이 안 좋아 일을 그만두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퇴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퇴직을 하게 되는데요.

퇴직을 하여 당장의 고정적인 수입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생활에 있어서 타격이 있는데요.

 

 

 

나라에서는 이를 위해 퇴직을 하게 되면 일정기간 이상을 근무한 사람들에 한해서 그동안 일을 한 기간에 따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퇴직을 하게 되었을 때 받는 경제적인 타격을 어느 정도 메꾸고 다음 취직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내가 퇴직을 하게 되었을 때 퇴직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때 최대한 차질 없이 은퇴의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퇴직금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퇴직금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기는 다양한 포털사이트, 그리고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여 현재 혹은 어느 기간까지 일을 했을 때 얼마의 퇴직금을 계산할 수 있어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 계산기 이용방법

퇴직금 계산기는 포털사이트 그리고 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두 개의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서의 이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퇴직금 계산기를 검색합니다.

 

 

 

밑으로 내려가시면 이렇게 임금 계산기 서비스가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선택창에 퇴직금을 체크해줍니다. 임금 계산기는 퇴직금 뿐만 아니라 시급, 연봉도 계산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이 되어있네요.

 

 

 

입사일과 퇴사일을 설정한 후 3개월 단위 평균임금 또는 1일 평균임금 중에서 체크하시고 평균임금을 기입하신 다음 계산하기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우측에 계산결과가 나옵니다.

재직일수 731일에 1일 평균임금을 11만원으로 설정했을 때 예상퇴직금은 6,609,041원 이라는 결과가 나오네요. 굉장히 간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접속합니다.

 

 

보시면 포털사이트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입사일자와 퇴직일자를 기입할 수 있고 그 중에 재직일수가 몇 일이나 되는지 따로 기입할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퇴직전 3개월 임금 총액 계산이라고 해서 마지막 3개월의 각각 근무일수, 기본급, 기타수당을 기입한 후 세전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퇴직금 계산을 사용할 때 어떻게 기입을 해야 하는지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시면 연간상여금(보너스 등 추가 소득액) 총액과 연차수당을 기입하는 칸이 나오고 1일 평균임금, 1일 통상임금을 기입하신 후 퇴직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측에는 마찬가지로 계산방법이 예로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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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퇴직금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퇴직하는 경우에 퇴직금을 못 받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퇴직을 했는데 퇴직금을 못 받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퇴직금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 몫이기 때문에 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지급을 안해줄 시에는 고용노동부를 찾아가셔서 문의를 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취직하고 근무일수 1년을 채우면 그 이후부터는 퇴직금을 무조건 주도록 되어있으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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